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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중앙이아이피, '꽃중년'을 위한 사회공헌형 교육과정 개설

'교육은 노년으로 가는 여행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양식이다' (Education is the best provision for old age).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간파한 아리스토텔레스의 명언이다.

퇴직·전직 지원교육 전문기관인 중앙이아이피(주)는 최근 '도전하는 제 2의 인생을 위한 사회공헌형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공개교육·위탁교육·강사파견 등의 형태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수시 모집으로,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개인이나 이를 지원하는 기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각 지방자치단체의 여성비젼센타, 평생교육원, 주민자치센타등에 강사파견이나 위탁의 형태로 수요가 늘어가고 있다.

'사회공헌형 과정'은 퇴직과 함께 시작하는 새로운 '인생 이모작'을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유투버·스토리텔러·강사·갈등관리·창직전문가·노후설계전문가·커리어컨설턴트·재무주치의·이미지인테리어·목가구공예가·목조주택빌더·생태환경지킴이 등 13개 과정이다. 이 과정을 마치면 자신의 경험이나 특기를 발휘할 수 있는 관심분야를 찾아 강사·컨설턴트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할 수 있다.

'사회공헌형 과정'은 강사진이 독특하다. 전·현직 기자와 아나운서 등 전문직 출신과 최신 추세를 반영한 각 분야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고령사회고용진흥원·한국교육협회·다가치포럼협동조합·한국자격교육개발원·한국치매교육협회 등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지원과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창훈 중앙이아이피 대표는 "고령사회에 새로운 삶을 열정적으로 모색하는 '꽃중년'이 자신의 경험을 배경으로 즐겁게 사회공헌활동을 하려면 최근 추세와 자신의 관심이 잘 어울리는 학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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