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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보험사 新지급여력제도 영향평가 현장 컨설팅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오는 25일까지 12개 보험사를 대상으로 신(新)지급여력제도 영향평가와 관련한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감독당국은 지난 7월 신지급여력제도 도입수정안(K-ICS 2.0)을 마련하고, 전 보험사를 대상으로 K-ICS 도입 시 재무적 영향 및 수용가능성 등을 분석하는 계량영향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비대면 상담채널을 상시 운영하고 있지만 회사별로 신지급여력제도 내용 및 계량영향평가 방법에 대한 이해도나 이슈사항이 상이하다"며 "전체 대상 설명회 등과는 별도로 개별회사 면담을 통해 회사별 궁금증을 충분히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전 보험회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방문 컨설팅 희망 여부를 확인한 결과 생명보험 6개사, 손해보험 6개사 등 12개 보험회사가 현장방문 컨설팅을 요청했다.

금감원은 이들 회사를 대상으로 계량영향평가를 제출해야 하는 이달 말 전에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계량영향평가 결과자료 작성 방법 등 회사별 질의에 답변하고, 관련 의견도 청취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현장방문 과정에서 청취한 업계 의견과 향후 계량영향 분석결과, 보험회사의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 중 국내 금융·보험환경에 부합하는 신지급여력제도 도입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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