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조국 물러났으나… 민주당 "혼란을 넘어 검찰개혁 완수할 때"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검찰개혁에 대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의지와 계획이 마무리되지 못한 채 (조 장관이) 장관직을 물러나게 되어 안타깝고 아쉽다"며 "(그러나) 이제 혼란과 갈등을 넘어 검찰개혁을 반드시 완수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기득권 세력의 저항과 어려움 속에서, 어느 정부도 하지 못한 검찰개혁 제도화를 여기까지 끌고 온 것도 조 장관의 노력과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과정을 통해 검찰개혁의 필요성과 절실함이 분명히 드러났다"고 이렇게 강조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검찰은 스스로 철저한 성찰과 반성을 통한 분골쇄신으로 국민의 요구에 응답해야 한다"며 "검찰이 할 수 있는 모든 개혁방안을 철저하고 진지하게 실행해 돌이킬 수 없는 변화의 길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도 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정치가 제 자리로 돌아와야 한다. 앞으로는 민주당이 책임지고 검찰개혁의 제도화를 기필코 마무리 할 것"이라고 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이제) 야당도 결단할 차례"라며 "광장의 목소리와 요구를 검찰개혁의 완성, 경제와 민생에 전념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정치 본연의 역할과 의무를 다할 때"라고 브리핑을 마무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