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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노조 "교섭 불발 시 16∼18일 총파업"

서울교통공사 노조 파업을 하루 앞두고 노사가 마지막 협상에 돌입한다.

15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오후 3시 본사에서 협상을 진행한다. 협상이 결렬될 경우 노조는 16~18일 1차 총파업을 벌인다.

노조는 ▲임금피크제 폐기 ▲안전인력 확충 ▲4조 2교대제 확정 등 크게 세 가지를 요구하고 있다. 노사는 15일 본 교섭에서 막바지 합의 타결을 시도한다.

시와 서울교통공사는 파업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근시간대에는 평시 100% 수준으로 열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다만 감축이 불가피한 출근시간 이외에는 평시 대비 75% 이상 수준으로 열차를 운영한다. 시내버스 증회 및 다람쥐버스 1시간 연장 등 대체 교통수단도 확보할 방침이다.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수도권 광역버스의 막차시간을 연장한다. 개인택시 부제 해제, 전세버스 투입 등 대체 교통수단을 추가로 마련한다.

서울교통공사 노조 조합원은 1만1000여명으로 전체 직원(1만7000여명)의 65%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