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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정은혜 "기술보증기금발 '미세먼지 저감企 우대보증' 홍보 활발해야"



현재 국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일수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여 국민들의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배출원 별 미세먼지 배출량은 사업장 39.5%로 가장 높았다. 이는 자동차 13.5% 및 발전소 13.4%보다 2배 이상 많은 미세먼지 배출 수치다.

이와 관련 기술보증기금에서는 올해부터 미세먼지 저감업체에 대해 우대보증을 도입해 '미세먼지 관련 융자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홍보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은 탓에 기업들의 이용실적이 저조한 상황이다.

이에 정 의원은 산자위 국감 때 "기술보증기금에서의 우대보증 도입이 올해 계획된 규모에 비해 보증지원 실적이 저조하다"며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서 적극적 홍보 및 운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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