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트롬 스타일러가 '원조'의 능력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LG전자는 최근 '진짜 스타일러의 의류관리'를 주제로 한 새로운 TV광고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TV광고는 LG 트롬 스타일러의 차별화된 성능과 편리함을 강조한다. 먼지를 제대로 털어준다는 차별화된 강점, 바지 칼주름 관리와 트루스팀, 저온제습방식 건조 등 핵심 기능을 시각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영상은 스타일러 특허 기술인 '무빙 행어'를 강조했다.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흔들어 털어 옷 전체 미세먼지를 제거하면서 생활 구김까지 줄여주는 기술이다.

바지 칼주름 관리기도 스타일러의 독창적인 능력이다. 바지를 꾹 눌러 바지선을 잡아주고 생활 주름도 없애준다.

아울러 트루스팀이 의류를 구석구석 살균 탈취하는 모습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 입자의 1600분의 1만큼 미세한 스팀을 분사해 유해세균 살균과 냄새, 바이러스 등을 제거할 수 있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한웅현 상무는 "LG 트롬 스타일러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