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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엘라스틱, 키바나 데이 서울 성료

엘라스틱은 키바나 데이 서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엘라스틱



엘라스틱이 솔루션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엘라스틱코리아는 2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에서 '엘라스틱 키바나 데이 서울'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국내 30대 기업을 비롯한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 관계자들 200여명이 참석했다.

미국 엘라스틱 본사에서 숀 맥거 키바나 스페셜리스트가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는 엘라스틱 스택의 진화, 키바나 로드맵, 키바나 캔버스 등 엘라스틱의 주요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까지 3시간 넘게 이어졌다.

엘라스틱의 키바나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 도구로, 엘라스틱 서치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시각화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함께 소개된 키바나 캔버스는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으로 많이 사용되며, 사용자만의 요소를 추가하거나 에셋을 끌어서 프리젠테이션과 보고서를 동적인 인포그래픽 스타일로 손쉽게 전환해준다.

김재성 엘라스틱코리아 지사장은 "엘라스틱 키바나는 다양한 형태로 수집 및 분석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비지니스 환경에서 여러 업무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것이다"며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오늘과 같은 세미나를 조만간 다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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