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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태양의 계절' 몇부작-마지막회-예고-후속은? 윤소이(시월), 긴급수술

사진= KBS2



'태양의 계절'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5일 방송되는 KBS2 '태양의 계절'에서는 시월이 병원으로 이송돼 긴급수술을 받고, 유월은 이대로 시월이 떠날까 봐 불안하다. 광일도 시월이 걱정돼 몰래 숨어서 지켜보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태준은 광일의 소식을 듣고 광일에게 당장 외국으로 떠나라고 말하고, 유월은 구실장이 있는 곳을 찾아낸다.

총 100부작으로 기획된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다루며 매 회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후속작은 11월 방송되는 '우아한 모녀'이다. 최명길, 차예련을 비롯해 김흥수, 김명수, 지수원, 이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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