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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여름아 부탁해' 마지막회-결말-재방송-후속에 쏠리는 관심

사진= KBS1 '여름아 부탁해' 공식 포스터



'여름아 부탁해'가 마지막회만을 앞두고 있다.

25일 방송되는 KBS1 '여름아 부탁해' 128회에서는 금희(이영은)와 금희의 가족들이 골수 공여자가 사라져 좌절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과연 금희가 예정대로 수술을 받고 상원(윤선우)과 행복한 결말을 맺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시청률 20%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마지막회인 128회는 26일 오후 12시 45분 KBS W 채널에서 재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후속은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 양희경 등이 출연하는 '꽃길만 걸어요'이다. 10월 28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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