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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황금정원' 마지막회-몇부작-후속-재방송에 관심

사진= MBC



'황금정원'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26일 방송되는 MBC '황금정원' 57-60회에서는 점점 교활해지는 사비나(오지은)의 술수를 알아채는 동주(한지혜)의 모습이 그려진다.

필승(이상우) 또한 폭주하는 난숙(정영주)을 조여오는 가운데, 사이다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드라마 '황금정원'은 총 60부작으로 기획,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 이야기를 그려냈다.

배우들의 호연을 필두로 입소문을 타며 매 회 준수한 시청률을 기록, 네티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황금정원'의 후속작은 '두 번은 없다'로 11월 2일 첫 방송된다. 배우 윤여정, 박세완, 곽동연, 오지호, 예지원, 박아인, 송원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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