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에 뉴 7시리즈를 130대나 투입했다고 27일 밝혔다.

BMW는 24일부터 27일까지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리는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개최 중이다.

BMW는 참가 선수와 갤러리를 위해 7시리즈 130대를 투입해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를 제공했다.

7시리즈는 지난 6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바 있다. 6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강력한 주행성능과 고급스러운 내외장, 최첨단 주행 보조 기능에 50% 더 커진 키드니 그릴과 BMW 레이저 라이트 등을 추가했다.

아울러 BMW는 13번홀 홀인원 부상으로 뉴740Li xDrive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트림을 제공했다. 2라운드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한 크리스틴 길만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