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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12월의 신부' 김미연, 우아한 웨딩 드레스 자태

사진= 김미연 SNS



12월 결혼을 앞둔 김미연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김미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배 위에서 모든 스탭분들 고생 많으셨던 화보촬영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연은 새하얀 웨딩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8인치 허리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김미연은 오는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