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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대부두 중심 북항 2단계 재개발 확정! 최대 수혜지 어디?

자성대부두 중심 북항 2단계 재개발 확정! 최대 수혜지 어디?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 컨셉



한국허치슨터미널이 2021년까지 운영 예정인 자성대부두가 향후 북항 2단계 재개발의 핵심지가 될 전망이다. 최근 국토해양부는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2030' 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2단계 개발 컨셉을 확정하고 민간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발표했다.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은 약 3조원의 민간자본과 국비를 투입해 금융, 비즈니스 및 연구개발이 특화된 新해양산업 중심지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특히, 자성대 부두를 중심으로 2단계 개발이 추진될 예정이다.

북항 2단계 개발 컨셉은 '1C(core)+3M(magnet)'으로 자성대 중심의 집적(Core) 및 3개 거점 연계 개발이 핵심이다. 먼저, 자성대 베이(Core)에는 국제교류, 비즈니스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으로 상업, 업무, 주거복합 컴팩트 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3개 거점(Magnet)은 부산진역, 사일로문화콤플렉스, MICE로 부산진 테라스 거점에는 대중교통 중심지로의 입체개발을, MICE 거점에는 회의 전시 및 호텔, 쇼핑 등의 복합개발 추진, 그리고 사일로 콤플렉스 거점에는 보전적 재생유도를 컨셉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2단계 개발의 핵심지인 자성대 중심의 개발이 완료되면 이 일대가 제2의 해운대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매우 높을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자성대부두 바로 앞에 위치한 '부산 오션 파라곤'이 최대 수혜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 오션 파라곤'은 지하 5층~지상 32층, 8개동, 총 662가구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와 72·74㎡로 구성된 단지로 단지 저층부에는 테라스하우스를 배치한 주거복합단지이다.

최고 32층까지 조성되는 아파트에서 바다조망이나 도심조망이 가능하며, 테라스하우스에서는 바다를 보다 가까이 누릴 수 있는 베이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부산 오션 파라곤 투시도



최근 부산항 북항 일대는 굵직한 개발호재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북항 일원은 2030부산월드EXPO이 펼쳐지는 주무대로 미55보급창 부지를 EXPO계획에 포함시켜 '월드 엑스포 기념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우암부두에는 해양산업클러스터가 조성 중에 있으며 감만동, 우암동 일대 대규모 재개발이 진행 중에 있다. 아울러 사상~해운대 지하고속도로 추진으로 동서고가도로 철거를 기본으로 일부를 존치시켜 하늘정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

또한, 남구지역은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권 전매제한이 6개월로 완화되었으며, 대출 조건도 주택담보대출비율(LTV) 60%에서 70%로, 총부채상환비율(DTI)은 50%에서 60%로 완화되어 부담이 축소되었다. 아울러, 다주택자의 양도세중과가 제외되며 1주택자인 경우 2년이상 보유 시 비과세되는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부산 오션 파라곤'은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전액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택전시관은 수영구 수영로 507번길 6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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