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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강대 한국어교육원, 내달 1일 '제13회 세계인의 축제' 개최

서강대 한국어교육원, 내달 1일 '제13회 세계인의 축제' 개최

"13년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

지난해 '제12회 세계인의 축제' 현장 모습 /서강대학교



서강대학교는 한국어교육원(원장 조학균)이 오는 11월 1일 오전 11시부터 서강대 청년광장에서 '제13회 세계인의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세계 55개국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러 온 1100여 명의 외국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서로의 문화를 맘껏 알리는 잔칫날로, 매년 개최되는데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서강대 한국어교육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만들어 주는 따끈따끈한 크레페, 파스타, 도쿄 어묵, 쿠바 음식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음식과 더불어 세계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접해 볼 수 있는 이색 코너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어와 함께 한국의 문화를 배우면서 오히려 자신의 문화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이날만큼은 신나게 고향의 문화를 소개한다. 이 축제는 서강대 한국어교육원 및 서강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마포구 지역 주민들에게도 활짝 열려있어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을 단풍이 깊어가는 서강대 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방문자들에게 지구촌 곳곳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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