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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크라이슬러, 푸조·시트로엥과 합병 논의…성사시 글로벌 4위

프랑스 PSA 그룹. /PSA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푸조·시트로엥이 합쳐질 가능성이 대두됐다.

30일 외신 등에 따르면 FCA와 푸조·시트로엥을 보유한 PSA 그룹이 최근 합병을 논의 중이다.

양사를 합친 기업 규모는 500억달러에 달한다. 지난해 기준 판매량으로도 세계 4위다. 미국과 이탈리아, 프랑스 등 3국이 하나로 모이는 일이기도 하다.

양사는 '대등한 합병'을 중점적으로 논의 중으로 알려졌다. 푸조 카를로스 타바레스 CEO와 FCA 존 엘칸 회장이 나란히 법인 CEO를 맡는 내용이다.

단, 이번 논의가 실제 성사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아직 느슨한 수준으로만 논의되고 있을뿐 아니라, 합병을 결정하기까지는 여러 걸림돌을 넘어서야 하기 때문이다. 당장 FCA는 최근 프랑스 르노와 합병을 추진하다가 불발에 그친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