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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엔티, 엠디이와 블랙박스·인식 솔루션 공동 프로젝트

에이치엔티 이상익 대표이사(왼쪽)와 티에리 모린 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이치엔티



에이치엔티가 품에 안은 엠디이와 공동 개발을 시작하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다.

에이치엔티는 최근 고사양 블랙박스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객체 인식 솔루션을 엠디이와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결성해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에이치엔티는 앞서 엠텍비전과 DSM을 함께 개발해왔고,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AVM) 기술을 이용한 자율주행 플랫폼 제작도 추진해온 바 있다.

에이치엔티는 카메라 모듈 사업 노하우와 운전자주행보조시스템(ADAS), AI 객체 인식 솔루션 등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율주행차와 완성차까지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인수에 성공한 미국 우모와 엠디이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에서도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에이치엔티 관계자는 "고도의 차량 안전을 위한 강력한 센서 기술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글로벌 ADAS 및 라이더 기반 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 동시에, 자율주행을 위한 부품 공급과 완성차 제작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매출 구조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티에리모린 회장이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 진출 판로를 개척하고, 동시에 새로운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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