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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대안적 투자 방향성 모색 위한 국제 컨퍼런스 개최

국민연금공단 전경. /국민연금



국민연금공단은 내달 7일 전북 전주시 본부 사옥 1층 온누리홀에서 '국민연금 기금의 대안적 투자 방향성 모색'을 주제로 '2019 국민연금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국민연금 기금운용의 추가적인 수익 창출과 함께 위험관리, 사회적 역할 등을 반영한 새로운 투자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문평가사인 서스테널리틱스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잔츠, 헤지펀드인 엘링턴 매니지먼트그룹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 그레고리 발리, 네덜란드 공적연금운용공사(APG) 아시아 책임투자·지배구조 담당 박유경 이사, 국민연금연구원 이성훈 박사 등 국내외 연기금 전문가가 참석한다.

세션별 주제는 ▲글로벌 대체투자 전망 ▲아태지역 연기금의 대체투자 최근 동향 ▲연기금의 사회적 책임투자 역할 등이다. 마지막 패널 토론에서는 국민연금의 올바른 대안 투자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용하 국민연금연구원장은 "이번 국제 콘퍼런스는 공적연금의 역할과 개선방안, 글로벌 자산운용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 등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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