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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주서 첨단 소재 테스트

람보르기니 첨단 소재를 테스트할 장비.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가 우주에서 탄소섬유를 시험해본다.

람보르기니는 다음달 2일 미국 버지니아 나사 윌롭스 비행시설에서 발사될 로켓에 직접 개발한 탄소섬유 샘플을 탑재한다고 30일 밝혔다.

람보르기니는 이번 발사를 통해 5가지 탄소섬유 복합소재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자동차와 의학 분야 적용 가능성도 연구한다는 방침이다.

우주에서 첨단 소재를 테스트한 자동차 기업은 람보르기니가 처음이다. 실험에 소요되는 첨단 소재를 무상으로 제공해 사회적 책임도 구현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인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람보르기니가 전세계 자동차 업체 중 최초로 우주 공간에서 자체 개발한 첨단 탄소섬유 복합소재를 테스트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람보르기니는 모든 분야에서 한계를 뛰어넘는 시도를 기꺼이 하고, 특히 기술 분야에서는 선구자로 나선다는 철학을 견지해 왔다. 이번 우주 실험은 람보르기니의 철학과 가치에 100% 부합할 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있어서 새로운 사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