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철이네 신동한 PC방' 첫 손님은? 사랑스러운 걸그룹 러블리즈!
슈퍼주니어의 '우주대스타' 김희철과 '동그리동동' 신동이 함께 PC방을 차려 게임에 관심 있는 아이돌을 손님으로 맞이하는 프로그램 '레전드 클럽 : 희철이네 신동한 PC방' 본편에 이름 그대로 사랑스러운 걸그룹 '러블리즈'가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1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희철이네 신동한 PC방 : 레전드 클럽'은 각종 미니 게임과 PC 게임으로 이뤄진 아이돌 + 게임 웹 예능으로 이날 동영상에서 김희철과 신동은 PC방에서 최근 아이돌 경연 프로그램에서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러블리즈'와 함께 각자 서로의 레전드 영상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철은 자신의 컴퓨터를 통해 과거 '주간 아이돌'에서 러블리즈 멤버들 앞에서 심박수가 급상승하는 영상을 보여주면서 러블리즈 열혈팬임을 강조했다. 이에 예인이 "지금은요?"라고 묻자, "친해지면 안 올라가"라고 대답을 했고 그에 대응해 예인은 "새로운 여자를 좋아하는 거야"라고 말해 김희철을 당황하게 만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희철과 신동은 최근 아이돌 경연 프로그램에서의 러블리즈 공연 영상도 보고 함께 댓글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과연, 러블리즈는 승부욕 만큼이나 게임에서 승리를 할 수 있을 것인가? 러블리즈 멤버들의 승부욕 넘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들은 11월을 걸쳐 지속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PC게임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 중인 FPS게임, 'APEX 레전드'를 플레이 할 예정이다. 'APEX 레전드'는 지난 10월 1일 시즌3 멜트다운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인 레전드 캐릭터 등장과 한국어 음성 지원으로 수많은 게임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희철이네 신동한 PC방 : 레전드 클럽'은 유튜브와 네이버 TV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