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가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 김치를 나눴다.

위니아딤채는 10월 31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꿈나무마을'에서 '딤채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 행사를 열었다고 11월 1일 밝혔다.

위니아딤채는 이날 어린이들을 위해 '건강담은 김치' 2000kg를 전달하고, 꿈나무마을 복지시설 정리정돈과 건물 외부 청소 등 봉사를 이어갔다.

꿈나무마을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김치를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오랫동안 후원을 이어가기 쉽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챙겨주신 마음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 역시 "사랑나눔 김치후원행사는 위니아딤채를 넘어 대유위니아그룹의 중요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니아딤채는 2006년부터 사랑나눔 김치후원행사를 진행했으며, 2009년부터 꿈나무마을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