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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세탁 플랫폼 워시라바 지분 투자…의류관리가전 주도권 잇는다

LG전자는 미국 세탁 플랫폼 워시라바에 지분을 추가 확보했다. /LG전자



LG전자가 미국 세탁 플랫폼 사업 지분을 추가 확보했다.

LG전자는 최근 미국 스타트업 워시라바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워시라바는 스마트폰 앱으로 세탁기와 건조기 예약과 제어, 결제까지 가능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7월부터 워시바라의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돕는 시리즈 A 투자를 진행해온 바 있다.

워시라바는 LG전자에 받은 투자를 통해 미국 주요 대학 캠퍼스에 LG전자 세탁기와 건조기를 이용한 모바일 세탁 플랫폼을 공급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섰다.

교육 분야 보안과 결제 솔루션 업체 씨보드와도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학생증으로도 결제를 가능케 하는 내용이다.

LG전자는 이번 투자로 고객들에 편리한 세탁 경험을 제공하고 의류관리가전 주도권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B2B/육성사업담당 장보영 상무는 "미국의 대학 캠퍼스 등에서 영향력을 높여가는 워시라바의 플랫폼과 LG전자의 프리미엄 의류관리가전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들을 위한 차세대 세탁 솔루션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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