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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여해 中企 판로 확대한다

홈앤쇼핑이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모바일 앱에서 '슈퍼딜' 행사를 열고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사진=홈앤쇼핑



홈앤쇼핑은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슈퍼딜' 행사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의 광군절 등 11월 쇼핑 성수기에 맞춰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하면서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홈앤쇼핑 슈퍼딜은 홈앤쇼핑 모바일 앱 내 '슈퍼딜' 매장에서 식품·생활·주방·패션·뷰티·건강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최대 7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9900원부터 39900원 가격으로 판매하는 '99샵', 1+1 또는 추가 증정품을 제공하는 'PLUS샵', 한정수량만 판매하고 종료되는'한정수량', 현대카드로 결제 시 5% 청구 할인이 가능한 '청구 할인샵', 10% 할인과 10% 적립을 동시에 해주는 10&10 구매에 추가로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추가 적립' 등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각기 다른 혜택과 특가가 주어진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하게 됐다"며 "11월 유통업계에 다양한 행사들이 많이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홈앤쇼핑이 준비한 '슈퍼딜'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 상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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