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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삼성전자, 창립 50주년 기념식 "100년 기업으로"

삼성전자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했다. /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삼성전자는 11월 1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기념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기남 부회장과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했다.

이 부회장은 자리에 함께하지는 않았지만, 기념 영상을 통해 임직원 노력을 격려하고 100년 기업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지금까지 50년은 여러분 모두의 헌신과 노력으로 가능했습니다"며 "우리의 기술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듭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부회장은 사회적 책임도 지켜달라고 덧붙였다.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입니다"는 말과 함께다. "삼성의 새로운 사회공헌 비전인 '함께가요 미래로! 인에이블링 피플'을 다 함께 실천해 가자"고도 설명했다.

김 부회장도 과감함 도전과 혁신, 고객 지향과 사회공헌 등 세가지 실천 사항을 지켜달라고 전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올해 50주년을 맞아 지난달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함께 기념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전국 7만여명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548개 봉사팀을 만들었다.

봉사단은 청소년 교육과 헌혈, 기부금 모금과 지역 사회 지원 등을 이어갔다. 드림락서에 '꿈 설계'를 돕는 멘토로 나섰고, 지난달 15일에는 직원 4만8300여명이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열고 기부금 3억원을 모금했다. 구미에서는 '삼성 나눔 워킹 페스티벌'도 열었다. 그 밖에도 반도체 과학교실과 사회복지관 어르신 식사 대접 등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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