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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주년' 이마트, 한달간 쇼핑잔치

이마트



'26주년' 이마트, 한달간 쇼핑잔치

이마트가 11월2일 '쓱데이'로 포문을 연 대형 할인행사를 '개점 26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4주간 이어간다. 이번 개점 26주년 기념행사의 테마는 '10년전 전단 가격보다 싸게!'다.

10년전 개점기념 행사로 3400원에 팔았던 짜파게티를 올해는 3380원에, 3160원에 판매했던 알찬란(30입/대란)은 2980원에, 2만3900원이었던 맥심커피 오리지날 250입은 2만3800원에 판매하는 등 총 40여개 상품을 10년전 보다 저렴하게 준비했다.

이밖에도 1+1, 가격할인,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했으며 총 물량은 9300억에 이른다.

'쓱데이'를 기점으로 지난 11월 2일부터 시작된 이마트의 26주년 개점기념행사는 같은 달 27일까지 4주간 이어지며, 이마트는 각 2주 단위로 각종 행사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트가 매년 11월에 성대한 개점기념행사를 치르는 이유는, 1호점인 창동점이 1993년 11월 12일에 개점했던 것이 배경이다. 또한 11월이 명절/연말연시/바캉스철/가정의 달 등과 같은 주요 소비 이슈가 없는 비수기인 것도 한 요인이다.

개점기념 프로모션으로는 10만원 이상 구매시 56L 대용량 코끼리 장바구니 증정(품절시 조기 종료), 전단 행사 상품에 대해 'SSG페이' 결제시 신세계포인트 20배 증정, 매주 주말 행사카드 20만원 이상 결제시 1만원 할인 등이 있다.

과일과 채소는 사전 물량 확보를 통해 가격을 크게 낮췄다.

특히 '미국산 청적혼합 포도 대용량 기획(2.7kg/1만2900원)'의 경우 현재 미국 내 시세가 내수 수요 증가와 잦은 비 요인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가량 상승한 가운데 이마트는 물량을 시세가 저렴할 때 사전 확보해 가격을 크게 낮췄다.

배는 1봉지 무한담기로 1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달링다운 와규 불고기는 1980원(100g/호주산), 고등어자반은 1980원(700g 내외), 의성진쌀은 2만3900원(10kg내외)에 판매한다.

가전과 패션, 스포츠용품도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13일까지 대형가전 행사상품 구매시 최대 20만원 카드사 할인을 펼치며, 대형가전 300/500/700/1,000만원 이상 구매시 각 10/20/30/50만원 상품권을 중정한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담당은 "이마트가 26번째 생일을 맞아 연중 가장 큰 잔치를 마련했다"며 "개점기념행사를 통해 11월 내내 저렴한 쇼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는 삼성카드 결제 고객에게 '트레이더스 딜 6년근 홍삼정'을 1만5000원 할인한 8만4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파라점퍼스 롱베어 마스터피스도 10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뉴젤리스트로우 어쏘티드(300입)은 3000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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