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라지구에 들어서는 1011세대의 대단지 민간임대아파트와 중견 브랜드 아파트 한라 비발디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임시총회를 마치면서 주목을 모으고 있다. 송라지구 한라비발는 동두천 송라지구 디자인시티는 민간임대주택으로 한라비발디의 브랜드와 함께 2차 조합원 모집을 시작하며 타 조합아파트와 달리 임대로 거주 후에 최초 공급가격으로 분양전환이 가능한 협동조합형 민간 임대아파트이다
경기 북부 동두천시 송내동에 위치한 송라지구 디자인시티가 금년 내 사업승인과 P/F확정을 목표로 ㈜한라/한라비발디와 MOU를 체결하였다. 개발호재가 풍부한 동두천시는 집값 상승 기대감도 높아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 신규 인구 유입이 활발해 주택에 대한 수요도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부동산 경기가 좋을 때 타 지역에 비해 집값 상승폭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동두천 국가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이 완료 되었으며, 총 사업비 1,117억원이 투입되어 동두천 국가산업단지가 조성 완료 시 863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력이 넘쳐 날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이 가운데 동두천 송라지구 디자인시티는 지난달 11일 ㈜한라/한라비발디와 MOU를 체결함으로써 2차 조합원 모집을 시작하였다. 현재 의정부역에 주택홍보관이 오픈중이며 매주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송라지구 디자인시티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아파트로 4년(+4년은 선택)간 주거비 걱정 없이 안정된 임대로 거주 후에도 최초 공급가격으로 분양전환을 받을 수 있어 입주 후 4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하며 추가 임대연장 4년(입주 후 총 8년)후 현재의 분양가(최초 공급가)분양받을 수 있어 최대 8년간 매매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입주 후 소유권이전 전이어도 전전대로 재임대로 임대수익이 가능 한 이유는 민간 임대아파트이기 때문이다. 지하 1층~지상 28층 총 9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59㎡A, 59㎡B, 84㎡A, 84㎡B 4가지 타입으로 총 1011세대로 구성이 된다. 현재 건축심의까지 완료된 상태이며 사업승인만 남겨 놓은 상태이다.
공동시행사 ㈜신한이에스는 파주 운정동, 일산 풍동, 송도 포레스트카운티 등 다양한 사업의 성공적인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송라지구디자인시티 또한 성공을 눈 앞두고 있다. 송라지구디자인시티협동조합 임대 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과 달리 협동조합기본법에 의하여 운영이 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의 아파트의 경우 확정되지 않은 사업승인 및 토지 소유권 미확보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해 조합을 설립함에 따라 향후 사업 추진과정에서 토지 확보가 늦어질 경우 사업 지연 또는 사업무산, 조합원의 추가 분담금 발생 가능성 등 사업승인까지 자금안정성의 위험이 있는것과 달리, 협동조합형 임대 주택은 협동조합 탈퇴 시 규약에 따라 실비 정산 후 환불이 가능하다.또한 청약통장도 필요 없으며 19세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