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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광모 대표 약속한 공기청정기 기부 완료

파주 문산초등학교 학생들이 퓨리케어가 설치된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LG



구광모 LG 대표는 올 초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자, 직접 나서 공기청정기 1만대를 무상 지원하겠다고 결정한 바 있다.

LG는 최근 전국 433개 초중고교 등에 공기청정기 1만100대 무상 지원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당초 계획했던 150억원에서 실제로는 약 220억원으로 50% 가까이 늘렸다. 향후 3년간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와 AS 서비스도 무상 제공한다.

LG는 이번 지원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가을철 다시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어린이와 청소년 건강 보호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보급된 제품은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AS309DWA)다. 최대 100㎡ 공간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정화해준다. LG전자는 이번 지원을 위해 창원 공장 생산 라인을 풀가동하기도 했다.

LG는 공기청정기에 이어 LG 유플러스의 IoT 공기질 알리미 서비스와 함께 공기청정기를 원격제어하는 AI 스피커도 순차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LG는 올 초부터 전국 262개 아동복지생활시설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3100대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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