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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분의일, 4계절 쓸 수 있는 '침구 세트' 선봬

삼분의일이 오는 12일 와디즈에서 선보일 구스 침구 신제품/사진=삼분의일



수면 브랜드 삼분의일은 오는 12일 와디즈에서 침구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삼분의일 침구'는 마이크로화이버와 구스 2가지 소재의 이불솜과 커버로 구성된 제품이다. 순수 마이크로화이버와 100% 프리미엄 프라우덴 구스가 적용된다. 친환경 소재로, 3세 미만 영유아가 사용하기 적합한 섬유 제품에 부여하는 에코텍스 인증을 받았다.

삼분의일 침구는 계절 변화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이불솜 2개를 원하는 조합으로 덮을 수 있게 구성됐다. 2개의 이불솜으로 4계절을 보낼 수 있어 실용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초봄과 초여름에는 마이크로화이버, 초가을부터 초겨울까지는 구스 이불솜이 적합하다. 한여름에는 이불 커버만 단독으로 덮을 수 있다. 이불솜 2개를 연결하면 이불솜 사이에 공기층이 형성돼 겨울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침구 신제품과 함께 선보이는 삼분의일 베개는 겉 베개와 속 베개의 이중 구조로 구성해 사용자의 수면 자세와 체형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속 베개를 빼거나 겉 베개 안쪽에 수건이나 천을 접어 넣으면 어깨·머리·목의 기울기 조절이 가능하다.

삼분의일 침구 신제품은 전국 5곳의 삼분의일 체험관에서 체험할 수 있다.

전주훈 삼분의일 대표는 "계절 변화와 사용자의 다양한 취향을 2가지 소재의 이불 조합으로 만족시킨 것이 삼분의일 침구의 핵심"이라며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 실제 고객의 수면 환경을 반영했기 때문에 실용성과 경제적인 장점도 갖췄다"고 했다.

한편, 삼분의일은 매트리스 D2C(Direct-to-Consumer) 스타트업으로 대표 제품인 삼분의일 메모리폼 매트리스가 출시 후 1년 6개월 만에 1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 최초로 매트리스 압축 배송, 구매 후 100일 이내 교환·환불 가능 정책 등 서비스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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