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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속보)형제복지원 피해자, 국회 앞 고공농성

형제복지원 피해자가 6일 오후 엘리베이터탑에서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석대성 기자



한국판 아우슈비츠로 불리는 '형제복지원' 사건의 피해자 한 명이 6일 국회 앞 지하철역 엘리베이터탑에서 투신 소동을 벌이고 있다. 고공농성 이유는 피해자 보상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 피해자는 이날 오후 1시 30분경부터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 엘리베이터탑에서 고공농성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앞서 지난 2018년 11월 24일 분신을 시도했던 것으로도 나타났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피해자 주변에 에어매트 설치하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고,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피해자 설득에 나섰다.

이 피해자는 "너무 답답해서 19대 (국회) 때도 그냥 넘어가고, 올해 또 넘어갈 상황"이라며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