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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이, 상암 일대에 자율주행차 운영…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참가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포스터 /엠디이



자율주행 전문기업 엠디이가 8일부터 9일 서울 누리꿈 스퀘어 및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리는 '2019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모빌리티 엑스포는 서울시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교통 수단의 변화를 소개하고 미래 모빌리티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유인드론'과 '전동 킥보드', '전동 휠', '자율주행 셔틀버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엠디이는 자율주행 셔틀버스 체험을 맡았다. 상암 월드컵북로 일원과 상암문화광장에서 자사 자율주행 차량을 운행할 예정이다.

앞서 엠디이는 지난해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 사업부를 신설하고 지난 4월 차량 제작을 시작했으며, 해군사관학교와 서울시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자율주행차 실증 작업도 진행 중이다.

엠디이는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자율주행 차량 탑승을 원하는 참가객 접수를 받고 있다.

엠디이 관계자는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 엠디이가 참가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라며 "자사 자율주행 차량을 통해 일반 시민들이 기업의 진일보된 기술력을 많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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