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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中企 기부 릴레이 쭈~욱'…박승균 대표등 중기사랑나눔재단에 성금

코아스 노재근 회장, 나인 이희건 대표도 성금 및 물품 전달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한 새한공조 박승균 대표(오른쪽)가 김영래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인들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 노재근 회장(사진), 공조시스템 전문기업 새한공조 박승균 대표(사진), 의류제조업체 나인 이희건 대표(사진)가 1000만원씩의 성금을 재단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코아스 노재근 회장은 한국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를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이끌어온 이후 2017년부터 다시 연합회장으로 선임된 금속가구업계의 대표적인 리더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공조시스템 관련 특허 5건, 국외특허 1건 등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한 새한공조를 운영하고 있는 박승균 대표는 춘천퇴계농공단지협의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방도시에 위치한 중소기업계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편안함과 감각 있는 디자인으로 10대부터 80대까지 모든 연령에게 사랑받고 있는 의류회사 나인의 이희건 대표는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공동브랜드를 출범하는 등 개성공단 조업 중단에 따른 기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들 기업인으로부터 상금을 전달받은 중기사랑나눔재단 김영래 이사장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계가 지난 5월 당시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마련한 것을 시작으로 기부가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오고 있다"면서 "중소기업계가 십시일반 후원한 금액은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을 위한 복지사업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오는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중소기업 나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나눔페스티벌은 성탄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중소기업계가 기부한 물품을 일반시민에게 판매하고, 이를 통해 마련한 기부수익금은 복지시설에 전달해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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