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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거대한 캔버스로 변신

DDP 라이트./ 서울디자인재단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거대한 캔버스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DDP 건물 전면을 대형스크린으로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겨울 빛 축제 'DDP 라이트(LIGHT)'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서울 해몽'이다. 시는 DDP 외벽에 서울과 동대문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시각화한 콘텐츠를 전시한다. 터키 출신의 세계적인 미디어 디자이너 레픽 아나돌이 메인작가로 참여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연출 전문가인 민세희씨가 총감독을 맡았다. 미디어 파사드란 건축물 외벽에 영상을 투사해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주는 영상예술이다.

서울시는 DDP 라이트를 매년 진행해 호주의 '비비드 시드니'와 같은 대표적인 야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목표다.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는 "DDP 라이트는 DDP의 독특한 외관을 활용한 고유 라이트 콘텐츠"라며 "관광객이 크게 줄어드는 겨울철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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