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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3분기 영업이익 5511억원…전년比 20.1% 감소

㈜GS가 올해 3분기에 매출액 4조 5233억원, 영업이익 5511억원, 당기순이익 243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 분기 매출액 4조 5081억원 대비 0.3%, 영업이익 4878억원 대비 13.0%, 당기순이익 2013억원 대비 21.0% 증가한 것이다. 반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4조 7198억원 대비 4.2% 감소, 영업이익 6894억원 대비 20.1% 감소, 당기순이익 3512억원 대비 30.7% 감소했다.

이에 따라 ㈜GS는 3분기 누계 매출액 13조 4502억원, 영업이익 1조 5517억원, 당기순이익 650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3분기 누계 매출액 13조 4125억원 대비 0.3% 증가, 영업이익 1조 7960억원 대비 13.6% 감소, 당기순이익 8442억원 대비 22.9% 감소한 것이다.

GS관계자는 "2019년 3분기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감소하였으나 전분기 대비는 증가했다"며 "우선 GS칼텍스는 정유제품 스프레드 개선 및 생산량이 증가하였고 파라자일렌을 제외한 석유화학 제품들의 스프레드 회복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되었다. 또한 GS리테일은 편의점 사업부의 실적개선, GS EPS는 설비 가동률 상승 등으로 실적이 증가하였으며 다른 자회사들도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준수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불확실한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주회사로서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일관성 있는 배당 정책을 유지하기 위해 기존 사업의 효율성 증대 및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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