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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MINI, 서비스 연장 패키지 할인 캠페인…11월 중 15~20% 저렴하게 판매

BMW는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할인 판매한다. /BMW코리아



BMW그룹 코리아가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할인 판매한다.

BMW코리아는 11월간 전국 공식서비스센터에서 BMW와 MINI 서비스 연장 패키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은 워런티와 서비스 연장 상품을 20% 할인해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소모품 교환과 정기점검 서비스를 신차 등록 후 5년/10km까지 무상 제공하는 'BSI'와, BSI를 8년/16만km로 연장해주는 BSI 플러스를 대상으로 한다.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하는 '워런티 플러스'와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 패키지'도 15% 할인해준다.

미니도 신차 등록 후 5년/6만km까지 소모품 교환과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MSI'를 최대 5년/10만km로 연장해주는 MSI플러스를 20%, '워런티 플러스와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15% 할인해준다.

아울러 구매 고객에는 각 5만원 상당 정비쿠폰을 증정한다.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