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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11월 한 달간 '2019 유니크영화제'

2019 유니크 영화제 포스터./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은 11월 한 달간 유럽 국가들의 독립운동과 민족주의운동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2019 유니크영화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유니크 영화제는 유럽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높이기 위해 서울역사박물관과 유럽연합국가문화원이 지난 2015년부터 공동 개최해온 행사다.

올해 영화제 주제는 '변화의 바람'이다. 나치 독일에 점령된 폴란드의 독립 무장봉기인 '바르샤바 봉기'와 '프랑스 혁명' 등을 소재로 한 유럽 8개국 영화 8편이 공개된다.

8개 국가는 독일, 체코, 폴란드, 스웨덴, 헝가리, 슬로바키아, 프랑스, 이탈리아(상영 국가 순서)이다. 매주 토요일 서울역사박물관 1층 야주개홀에서 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희망자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현장에서도 접수 가능하다.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유럽연합국가문화원 한국 대표인 미하엘라 리 주한체코문화원장은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유니크 영화제는 시민들의 관심에 힘입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럽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영화를 통해 전달하는 유니크 영화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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