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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윤계상 하지원, '초콜릿'서 호흡… 나이 차이는?

사진= 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제공



배우 윤계상, 하지원 주연의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 메인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의 나이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계상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며, 하지원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1살 차이의 두 사람이 '초콜릿'을 통해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초콜릿'은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를 그린다.

지난 2004년 KBS2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의 작품으로 드라마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초콜릿'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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