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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회공헌 성과 공유 '투모로우 스토리' 열어

삼성전자는 투모로우 스토리를 열고 사회공헌 공모전 수상작을 시상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8일 서울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 공모전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하는 공모전인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한 공모전인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 대회 ▲스마트 교육을 선도하는 교사를 위한 삼성 스마트스쿨 미래교사상 시상식 등을 진행했다. 33개팀이 개발한 솔루션 시제품도 전시했다.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지원자 1356개팀 5006명 중 대상 2팀을 포함한 11팀을 최종 선발했다. 기후변화를 탐지해 재난을 예방하는 솔루션을 개발한 '레인버드지오'팀이 아이디어부문 대상을, 스마트 유목가축 관리 솔루션을 개발한 '라이브스톡' 팀이 지난 수상작 중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임팩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 시작한 삼성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에는 1889개팀 5210명이 응모해 22개팀이 최종 선발됐다. '모두가 쉽게 책을 빌릴 수 있는 도서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수월초등학교 6학년 황동현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에 전시된 시상작들. /삼성전자



삼성 스마트스쿨 미래교사상은 경북 영천 자천초등학교 박지훈 교사가 대상 영예를 안았다. 농산어촌 학교에서 전교생 28명을 위해 스마트스쿨을 이용한 디지털·소프트웨어·시민 교육 과정을 만든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삼성전자는 시상식 이후에도 '삼성 투로모우 솔루션' 수상작들이 사회에 적용될 수 있도록 기술적·인적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며 '삼성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에게는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로 커갈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스쿨 미래교사상' 수상자의 교습법을 스마트스쿨 교사 연수, 스마트스쿨 참여 기관에 우수 사례로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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