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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LG전자, 영국 CSM과 시그니처 발전 위한 협업 약속

LG전자는 영국 CSM과 LG시그니처 발전을 위한 협업을 약속했다. (왼쪽부터) 센트럴 세인트 마틴의 졸업생인 디자이너 아사 아슈아크, LG전자 영국법인 마케팅 디렉터 캐롤린 앤더슨, 시각 예술가 매튜 클라크, 건축가 피어스 테일러가 패널 토론을 진행 중이다. /LG전자



LG전자가 최근 영국 아트스쿨 '센트럴 세인트 마틴(CSM)'과 파트너십을 맺고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G 시그니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슬로건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에 맞춘 것이다.

행사 참가자들이 LG 시그니처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LG전자



LG전자는 협약을 통해 CSM과 LG 시그니처 발전을 위한 협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행사에는 CSM 재학생과 졸업생, 해외 미디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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