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겨울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벤츠는 11일부터 21일까지 전국 66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벤츠는 행사기간 방문 고객에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브레이크액과 배터리 등 겨울철 주요 부품을 15% 할인해준다. 벤츠 자전거와 블랙박스 등 액세서리 및 컬렉션도 15% 저렴하게 판매한다.

아울러 벤츠는 서비스센터에서 워런티 플러스와 컴팩트 플러스 패키지 등 서비스 패키지 구매고객에도 'AMG-GT' 백팩을 증정한다. 개인정보와 마케팅 정보 활용에 동의하는 고객을 위해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호텔 숙박권과 신라호텔 식사권 등 선물도 마련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김지섭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올해도 주요 자동차 관련 조사의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에서 연이어 수상한 것에 대해 고객에게 변함 없는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고자 한다"며 "겨울철을 앞두고 충분한 기간 동안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아 안전한 차량 관리 및 운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