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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안정감 주는 안경 '씨트로엥' 국내 선공개

시트로엥은 쓰기만 하면 안정감을 높여주는 안경 '씨트로엥'을 국내에 공개했다. /시트로엥



시트로엥이 장거리 운전을 돕는 특수안경을 공개했다.

시트로엥은 11일 클라우드펀딩 사이트 와디즈에 '씨트로엥'을 선공개했다고 밝혔다.

씨트로엥은 브랜드 이름과 보다(See)라는 영어단어를 결합해 만든 제품이다. 테두리에 파란 액체가 가상의 수평선 역할을 해 신체 균형 정보와 시각정보를 일치시켜 안정감을 주는 원리다.

씨트로엥은 프랑스 스타트업 '보딩링'과 파리 디자인 스튜디오 '5.5'와 협업해 혁신기술과 인체공학 디자인을 접목했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기획됐다.

사용 방법은 안경을 쓰고 10~12분 정도 고정된 물체를 바라보면 된다. 안경 위에도 착용 가능하다. 단, 의료 기기가 아니고 효과와 정도에 개인차가 존재한다. 10세 이상 어린이부터 사용 가능하다.

씨트로엥은 지난해 7월 유럽에서 일주일만에 1만개를 완판한 바 있으며, 국제 광고제인 '2019 칸 라이언즈'에서 3관왕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25일부터 12월 18일까지 펀딩을 진행한다. 울트라 얼리버드 기간에는 최대 35% 할인된다. 가격은 1개 13만1000원, 2개 세트 25만9000원이다.

시트로엥은 서울역 기차역사에 오픈한 팝업스토어에서도 씨트로엥을 전시했다. 와디즈 펀딩 알림 신청페이지를 인증하면 시트로엥 에코백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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