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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경희사이버대, 더랜치브루잉컴퍼니와 산학협력 체결

경희사이버대, 더랜치브루잉컴퍼니와 산학협력 체결

경희사이버대



더랜치브루잉컴퍼니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최근 더랜치브루잉컴퍼니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더랜치브루잉컴퍼니는 대전에 위치한 프랑스 스타일의 수제맥주 양조장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육 프로그램 및 문화와 관련된 교류 촉진과 더불어 더랜치브루잉 소속 임직원들에게 평생교육과 재교육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더랜치브루잉 임직원은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입학 시 교육비 감면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더랜치브루잉컴퍼니는 프랑스 국적 프레데릭 휘센 대표이며, 헤드브루어로서 국내 다른 양조장과 다른 프랑스 스타일을 가미한 로컬 스타일의 맥주를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더랜치브루잉컴퍼니 프레데릭 휘센 대표는 "향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산업, 학문적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MBA 이은용 교수는 "국내 여러 브루어리와의 협약을 통해 해당 분야에 보다 수준 높은 교육과정 구축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는 호텔과 외식 분야의 새로운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호텔리어와 외식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졸업생 등과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 최신 호텔·레스토랑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호텔 및 외식산업분야에서 대표적인 사이버대학으로서 한번 더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며 "양 기관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문, 산업적 발전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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