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SK네트웍스, 폐휴대폰 재활용 기업 성일하이텍과 맞손…민팃ATM 효과 증대

SK네트웍스 서보국 정보통신부문장(왼쪽)과 이강명 대표가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가 다시 한 번 중소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자원 재순환을 통한 사회적 가치 사슬 폭을 확대하는 데 앞장선다.

SK네트웍스는 13일 명동 사옥에서 성일하이텍과 '리사이클을 통한 자원순환 촉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일하이텍은 리튬이온 배터리 내 유가금속 리사이클 분야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양사는 자원 순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연구·마케팅 활동 정보를 공유하고 폐휴대폰 수거량 증대와 재활용 효율 제고에 적극 협력한다. 폐휴대폰뿐 아니라 IT 기기로 대상 품목도 확대하고 이익을 사회 공헌 활동에 사용하는 등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SK네트웍스는 금강시스템즈와 중고폰 무인 매입기 '민팃ATM'을 운영하며 중고폰 유통문화 새로운 장을 연 바 있다. 성일하이텍과 협업을 통해 리사이클 사업 완성도도 높아졌다.

SK네트웍스 서보국 정보통신부문장은 "중고폰 ATM 개념으로 새로운 리사이클 문화를 만들어가는 민팃이 재활용 업계의 경쟁력 있는 성일하이텍을 파트너로 맞음으로써 사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을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했다"며 "다양한 영역에서의 지속적인 리사이클 사업을 위해 열린 자세로 기술력을 지닌 업체들과 협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