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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보영 공식입장, 부상 어느 정도길래?

사진= 메트로 손진영 기자



배우 박보영이 부상으로 인해 잠시 연예 활동을 중단한다.

박보영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 측은 13일 "박보영이 최근 팔 흉터 수술을 받았다. 당분간 휴식기를 가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휴식기는 길어질 수도 있다. 결정된 바가 없다. 건강 상태가 나아지면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보영은 지난 12일 진행한 V라이브에서 "깁스를 6개월 정도 해야 한다고 한다. 건강을 위해 잠시 쉴 예정"이라며 "내가 조율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건강해지면 활동 많이 하겠다. 아마 오래 걸리지 않을까 싶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한편 박보영은 최근 드라마 '어비스'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