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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로 전국대회 기획한 전통문화 청년 기획사 아리랑스쿨

윷놀이로 전국대회 기획한 전통문화 청년 기획사 아리랑스쿨



청춘과 전통을 잇는 문화 소셜벤처 아리랑스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전통문화전당이 공모한'방방곡곡 전통놀이 공모전'에 선정되어 5개 지역예선에서 모인 30개팀과 지난 10월 '2019 윷놀이 전국 청춘 챔피언십'본선경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방방곡곡 전통놀이 공모전'은 사라져가는 전통 놀이문화의 발굴 및 재현, 현대화를 통해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러운 전통의 대중화를 촉진하기 위해'전통놀이 프로그램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공모하였으며 아리랑스쿨을 포함하여 총 6개의 단체가 선정되었다.

서울, 경기, 경상, 충청, 전라 5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30개 팀이 전주에서 치열한 결선을 끝으로 충청예선을 통과한 '인생은 모 아니면 텔'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된 1등 '인생은 모 아니면 텔'팀이 100만원, 2등 '넌 내게 모윷감을 줬어'팀이 80만원, 3등 '흑두루미'팀이 5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윷놀이 경기뿐만 아니라 팀의 개성을 의상과 소품을 통해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베스트드레서 선발 대회를 위해 신문 옷, 텔레토비, 가오나시, 한복 등 다양한 의상을 준비한 참가자들을 볼 수 있었다.

올해로 5년째 대회를 개최해 청춘들의 활력을 전통놀이인 '윷놀이'로 증진하는데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아리랑스쿨 문현우 대표는 "술 취한 청춘 말고 윷 취한 청춘이 되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 대회는 전통놀이로 청춘의 활력을 증진 시키는 것이 목표인 행사"라며 "앞으로도 전국을 넘어, 윷놀이 월드 챔피언십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아리랑 고개를 넘겠다"는 포부를 말했다. 또한 "내년 아리랑스쿨은 법인 전환을 통해 사회적기업 (주)트렌디셔널로 거듭날 예정"이라며 미래 계획을 공유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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