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로봇청소기 레이싱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LG전자는 1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2019 LG 코드제로 R9 그랑프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랑프리는 LG전자가 고객들에 프리미엄 로봇청소리 코드제로 R9 씽큐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모집한 사전신청자 28명과 현장 신청자 27명 등 55명이 대회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R8을 이용해 장애물 통과와 문턱 넘기, 카펫 청소 등 50m 9개 미션을 해결했다.

LG전자는 1~3위에 올레드 TV와 코드제로 A9, 프라엘 LED 마스크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 청소기사업담당 임상무 상무는 "편리함에 즐거움을 더하는 프리미엄 로봇청소기를 적극 알리기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