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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지역사회에서 나눔활동 펼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쌀, 강서구청에 전달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지난 19일 강서구청에 쌀 화환 420kg을 전달했다. (왼쪽부터)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직원대표 2명과 정재봉 강서구청 생활복지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그룹의 공간전문 서비스기업 에스앤아이 코퍼레이션이 지역사회와 의미있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쌀 화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스앤아이 코퍼레이션은 2014년 5월부터 '임직원 쌀 화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결혼식 등에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신청해 기부하는 제도다. 나눔을 실천하고 낭비요소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으며, 지난해에는 46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1톤에 가까운 쌀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총 22명의 에스앤아이 코퍼레이션 임직원이 1인당 20kg씩 총 440kg을 모아 강서구에 전달했다. 이렇게 모인 쌀은 강서구청 복지지원과를 통해 겨울철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관내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올해 쌀 화환을 신청한 직원 대표 2명이 직접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에스앤아이 코퍼레이션은 지난해 본사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로 이전한 이후 지자체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린이들의 독서 환경을 조성해 꿈을 응원하는 '상상문고 지원사업'을 진행해 관내에 총 6개의 상상문고를 운영 중이다. 이와 별도로 2018년에는 강서구에 20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부했으며, 관내 기념물이자 서울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향교인 양천향교에서 환경보호 활동도 진행해 오고 있다.

에스앤아이 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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