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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AWS, 美 국방부에 100억 달러 소송…트럼프 대통령 편견에 수주 실패 의혹

아마존웹서비스(AWS)가 미국 국방부에 소송을 냈다. 국가 사업을 명확한 이유없이 경쟁사에 맡겼다는 이유다.

23일 현지 매체와 업계 등에 따르면 AWS는 최근 미국 국방부에 100억달러 규모 클라우드 사업과 관련해 미국 국방부를 상대로한 소송을 제기했다.

AWS는 미 국방부가 '합동방어 인프라 사업(제다이)' 사업자에 마이크로소프트(MS)를 선정한 데에 이의를 제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WS가 국방부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회사이지만,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아마존 제프 베이조스에 대한 부정적 감정으로 수주에 실패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는 전언이다.

AWS는 소송에 따라 법원에 특허와 재무, 트럼프 대통령의 동영상까지 제출했다고 전해진다.

AWS는 소송을 통해 이번 사안을 검토하고 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