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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동행' 출범…최태원 '사회적 가치 창출' 동참

SK머티리얼즈 행복동행 출범식에서 (왼쪽부터) SK머티리얼즈 김화균 HR팀장, SK머티리얼즈 손병헌 생산본부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운경 경북지사장, SK머티리얼즈 장용호 사장, 장욱현 영주시장, 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 고용노동부 박정렬 영주지청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머티리얼즈



SK머티리얼즈가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며 최태원 회장의 사회적 가치 창출 의지에 동참했다.

SK머티리얼즈는 25일 경북 영주 본사에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행복동행'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동행은 지난 5월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사옥 실내외 환경 미화와 사내 세탁실 운영 등 복지 지원 업무를 맡는다. 직원은 29명으로 10명이 장애인이다. 이 중에 7명이 중증장애인으로 분류된다.

SK머티리얼즈는 앞으로도 장애인 직원 채용을 확대하고 적합 업무를 발굴해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장용호 사장은 "이번 행복동행 출범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구성원들의 꿈을 이루는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