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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벤츠, E포뮬러 첫 도전…포디움 진입도 성공

포디움에 오른 메르세데스-벤츠 EQ 포뮬러 E 팀 소속 드라이버 스토펠 반도언.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전기차 레이싱에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벤츠는 22일에서 23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디리야에서 열린 '디리야 E-프리'에 출전했다고 25일 밝혔다.

벤츠가 ABB 국제자동차연맹 포뮬러 E챔피언십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벤츠는 이날 두 경기에서 모두 포디움에 올라 가벼운 출발도 알렸다. 스토펠 반도언 선수가 탑승한 메르세데스-벤츠 EQ 실버애로우 01이 주인공이다. 함께 출전한 닉 데 브리에 선수 역시 첫날 경기에서 6위라는 높은 성적을 거뒀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인 EQ 실버애로우01. /메르세데스-벤츠



벤츠는 내년 1월 18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다음 경기를 비롯해 출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내년 5월 3일에는 서울 도심에서도 개최된다.

이안 제임스 메르세데스-벤츠 EQ 포뮬러 E 팀 총괄은 "이번 디리야 E-프리는 굉장한 첫 경기였다. 첫 출전에서 3위, 6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것은 예상을 뛰어넘는 훌륭한 성적"이라며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이 우리 팀의 앞날이 매우 밝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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