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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박인숙 의원,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올해 최고인물' 선정

'대한민국소비자대상 2019 올해의 최고인물'에 선정된 박인숙 자유한국당 의원(서울 송파갑)이 수상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인숙 의원실



박인숙 자유한국당 의원(서울 송파갑)이 '대한민국소비자대상 2019 올해의 최고 인물'에 선정됐다.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과 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 선 기업·개인·단체를 발굴해 상을 수여한다. 이 상은 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보장하는 지속 가능한 정책 마련의 동기 부여를 확산시키는데 취지를 둔다. 이 중 '올해의 최고 인물'부문은 한해 소비자 권익증진과 소비자 보호정책 분야에서 커다란 영향을 끼친 인물에게 주는 상이다.

수상한 박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로서 올해 국정감사 기간동안 문화체육관광부와 산하기관의 이념 편향적 정책과 강원랜드 사이드베팅 부작용 문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영화·게임 등급, 경륜선수 인권침해와 처우개선 문제 등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민생문제와 정부 정책의 문제점 등을 날카롭게 지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또 ▲중환자 의료체계의 법적 기반을 마련한 '중환자의료에 관한 법' 제정안 ▲산후조리원·어린이집의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실내공기질 관리법' 개정안 ▲시각 장애인을 위한 재난안전대응 강화를 골자로 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 등을 발의한 점이 수상 이유에 더해졌다. 국민·아동·청소년이 건강하면서 안전한 사회,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아이를 키우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국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이자 채찍질로 알고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히 받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 송파갑 지역을 기반으로 재선 중인 박 의원은 2017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과 2018 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대상,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 등 총 30회의 우수 국회의원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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