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삼성화재애니카손사, 벤츠와 수리비 표준화 업무협약 체결

27일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김한기 삼성화재애니카손사 경영지원팀장(오른쪽)과 김민정 한성자동차 서비스 본부장이 상생 협력 실천 서약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 11개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사 간의 적정한 수리비 청구와 손해사정 기준을 표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삼성화재애니카손사와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사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동 연구를 통해 청구 및 손해사정에 대한 표준 가이드를 제작했다.

양사는 표준 가이드가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될 수 있도록 공동 교육을 추진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삼성화재애니카손사와 벤츠 공식딜러는 2012년부터 업계 최초로 글로벌 사고수리 공인 견적 프로그램인 아우다텍스(Audatex) 도입, 사고수리 지원프로그램 개발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다.

김한기 삼성화재애니카손사 경영지원팀장은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수입차 업체와 지속적인 관계 개선을 통해 합리적인 보험정비 문화 정착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올바른 정비 문화 정착과 합리적인 수리를 통해 고객만족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